2021년 주식 개장시간

한국거래소에서 2020년 거래를 마치면서 폐장식을 개최하였습니다. 1년의 마지막 날이 아닌 12월 30일 종료하면서 마지막날은 휴장을 하게되었는데요. 예전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2021년 주식 개장시간은 언제인지 꼭 알아두어야 신년부터 어리둥절하지 않겠지요.

지금은 전국민이 참여할만큼 관심이 높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이 코로나로 떨어진 코스피지수와 코스닥 주가를 끌어올렸다고 보는데요.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여 축배를 들기도 합니다. 다른나라와 다르게 빠르게 회복하여 거품이라는 말도 있지만 놀랍지 않은가요.

 

 

올해 처음 주식을 접하게되면서 휴장일과 개장일에 대해서도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열리는 날들이 정해져 있고 특수한 날에는 휴장을 하거나 주식 개장시간이 변경되어 열리기도 하면서 모를때는 왜그런지 의아해하기도 합니다.

 

평일에만 열리는 주식시장 거래일은 1년에 약 250여일 가량됩니다. 그래서 언제 시작하고 끝이 나는지 아는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처럼 가파르게 상승하여 올랐지만 나도 모르게 거래를 하지 않는 날들이 있다면 곤란하겠지요.

 

 

2021년에는 주식 개장시간이 언제인지 알아보고 늦지 않게 거래를 준비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연말에는 다소 복잡한 일들이 많고 사람들과의 연락도 하면서 지내면 시간이 부쩍 빠르게 흘러갑니다.

 

매년 오르락내리락 반복하는 코스피지수는 2020년에는 급격한 변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올라가는 편이 좋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항상 어느 지지선에 가게되면 하락을 하는 반복패턴이였는데요. 특수한 상황이 와서 그런것일까요.

새해가 되면 잠시 쉬었던 일들을 급하게 처리하지 않는 일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12월 31일부터 연말이 시작되면서 연휴가 길게 이어지고 나름대로 휴식을 하시게됩니다. 또한 배당일이 있어서 여러모로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았는데요.

 

아무튼 2021년 주식 개장시간과 날짜는 1월 4일 10시에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30일까지 거래를 하고 다시 시작되는 4일간의 달콤한 휴식기는 사람들에게 침착한 거래를 유도하게 만들어줍니다. 기존의 9시가 정규시장 시작이였지만 한시간 뒤로 밀린 10시부터 시작하여 마무리는 동일하게 끝이납니다.

파생상품의 시장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정규시장처럼 2021년 주식 개장시간은 1월 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이 되어 한시간 뒤로 늦쳐져 있습니다. 그래서 개장일에는 약간의 혼란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임시로 변경하는 것이기에 매년 반복되는 것이지만 여러분이 거래를 하는데 큰 차이는 없습니다.

 

 

잠시동안 모두가 복잡한 것에서 머리를 식히면서 다른 생각을 해봐야할 것입니다. 일시적으로 바뀌는 것은 있지만 우리들의 생활습관은 그대로 이어지겠지요. 새해를 맞이하면서 미래를 설계하는 기쁨을 만끽해보겠습니다.

 

2021년에는 주식 개장시간이 1월 4일 오전 10시라는 점 잊지마시고 한해를 마무리하시면서 행복한 꿈을 만들어 나고보려고 합니다. 추운 겨울날씨에도 아랑곳하지 마시고 운동해보시면서 건강한 몸관리를 해봅시다.